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셰인 맥마흔 (문단 편집) === 갑질과 권력을 행사했던 악덕 도련님 (2019. 3 ~ 2019. 10 ) === 이틀 뒤 우소즈의 정신공격을 받던 미즈를 감싼 뒤 커미셔너 권한으로 그의 고향 클리블랜드에서 열리는 [[패스트 레인 2019]]에서의 재경기를 셀프 부킹했지만, 이번에도 미즈가 핀을 내주며 패배해 타이틀을 탈환하지 못하자 경기 직후 미즈를 위로해주는 듯하다가 갑자기 공격을 퍼부으며, 미즈를 배신하고 팀도 해체된다. 턴힐한 셰인은 관전 온 미즈 아버지 조지 미재닌까지 위협했다. 패스트레인 다음 스맥다운에선 오프닝에서 모습을 드러내, 패스트레인에서 미즈를 공격한 이유로 '''"[[교만|더 이상 내 밑에 있는 직원들을 도와주는 것에 신물이 난다. 내가 베스트 인 더 월드인 것은 태그팀 챔피언이나 트로피를 따서가 아니라 맥맨 가문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다]]"'''라고 밝히며 미즈와 [[WWE 레슬매니아 35]]에서의 경기를 부킹했다. 여기에 미즈가 폴스 카운트 애니웨어 룰을 추가하자 그의 어머니까지 모욕하는 언행을 보였으나 이를 듣고 분노한 미즈가 경비원들과 자버들을 모조리 때려눕히는 모습을 보고 사라진다. 레슬매니아 당일 미즈와 경기를 가진다. 하지만 경기는 미즈가 거의 다했으며,[* 이 날 미즈는 평소라면 생각치도 못할 과격한 액션과 스턴트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에 고공 수퍼 플렉스로 동시에 떨어졌는데 어깨가 미즈 위에 있어 찰스 로빈슨 심판이 핀을 하며, 셰인이 어부지리로 승리한다. 턴힐한 뒤로는 [[갑과 을|링 아나운서인 그렉 해밀턴에게]] [[갈굼|짜증을 부리며 '''BEST IN THE WORLD'''를 길게 외치게끔 한다]]. 애프터매니아에서는 [[CM 펑크|원조 세계최고]] 챈트가 울리는 가운데 해밀턴의 넥타이를 잡고 질질 끌고 다니면서 괴롭히는 만행까지 저질렀다. ~~커미셔너 도련님의 갑질 때문에 그렉 해밀턴만 죽을 맛..~~ [[2019 WWE 슈퍼스타 셰이크업]]을 맞아 오랜만에 RAW에 출연했지만 방금 이적한 미즈의 공격을 받으며 퇴장한다. ~~RAW에 온 김에 마이크 롬에게도 갑질 시전은 덤..~~ 그 후 스맥다운에서 [[로만 레인즈]]가 빈스 맥맨을 공격한 것을 계기로 같이 공격당한 [[일라이어스]]를 새로운 수하로 두고 로만을 공격하며 마찰을 빚었다. 그리고 [[WWE 머니 인 더 뱅크(2019)|머니 인 더 뱅크 2019]]에서 둘의 대진이 완성된다. 4월 29일 RAW에도 출장까지 가서 끈질기게 미즈를 또 괴롭혔고, 상대였던 [[바비 래쉴리]]까지 자신의 수하로 만들어 버렸다. 이 후 초크를 걸어 미즈를 완전히 제압한다. 잠시 후 정신을 차린 미즈가 철창 매치를 제안하자, 직접 답변 대신 SNS로 받아들인다. 스맥다운에서도 로만을 궁지에 몰려고 이적한 [[더 B-팀]]과 핸디캡 매치에 특별 심판을 일라이어스를 붙이는 등 사장 아들과 커미셔너라는 자신의 위치를 이용해 권력을 마음껏 휘두르고 있다. 5월 6일 일라이어스와 RAW로 가서 경기 중인 로만을 급습해 경기를 망쳐버렸고, 미즈가 쫓아오자 급히 리무진을 타고 도망가려다 체어샷 몇 대 맞았지만 로우 블로우로 미즈를 무력화시키고는 급히 도망친다. 다음 날 스맥다운에서 공석이 된 챔피언십을 그냥 거저로 [[대니얼 브라이언]]과 [[에릭 로완|로완]]에게 주려고하자 [[우소 형제|우소즈]]가 나와 이의를 제기했고, 둘이 붙어서 이기는 쪽이 가지라고 했다. 경기는 예정대로 대니얼 팀의 승리. 챔피언십을 주고는 또다른 얘기를 하는데, 쫓아온 미즈가 또 급습한다. 이번에도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다가 B팀이 도와주는 사이 시간을 벌고는 의자를 가져와 체어샷을 날리며, 이번에도 미즈를 제압한다. 5월 13일자 RAW에서는 MIZ TV를 통해 자신을 비판하고 있던 미즈와 로만의 앞에 나타나 시선을 끈 사이 자신의 수하들인 일라이어스와 래쉴리를 이용, 둘의 뒤를 급습해 쓰러트린다. 그러는 동시에 태그팀 매치를 주선한다. 하지만 또 본인이 개입해 경기를 망쳐버렸고, 수적 우세로 몰아붙였으나 그 둘의 기세에 먼저 도주한다. 다음 날 미즈와 로만이 또 자신을 비난하자 대니얼과 로완을 불러 싸우게한다. 그리고 미즈를 빼버리고, 로만과 우소스 대니얼, 로완, 일라이어스, 셰인 본인까지 3:4 핸디캡 매치를 마음대로 만든다. 경기는 아주 난장판이 되었고, 셰인이 미사일 드랍킥을 작렬시키며, 셰인 팀이 승리한다. 경기 후 미즈가 나오자 재빨리 도망친다. 머니 인 더 뱅크 당일 철창 경기를 미즈와 가진다. 미즈가 슬링샷으로 철체 구조물로 날리자, 재빨리 철창을 타고 도망간다. 미즈가 쫓아와 수퍼플렉스를 날리려고 옷을 붙잡자, 옷을 벗어버리며 탈출에 성공. 이번에도 셰인이 승리한다. 다음날 바로 대립 종결을 선언하며 [[WWE 슈퍼 쇼 다운(2019)|슈퍼 쇼다운]]에서 열릴 로만과의 경기를 셀프 부킹한다. 정작 그래놓고 자신의 새로운 보디가드인 [[드류 맥킨타이어]]가 미즈와 경기할 때 또 개입해서 미즈가 패하게 만든다. 다음 날도 로만 레인즈가 일라이어스와 재경기를 하는데, 시종일관 시선을 끌며, 로만을 방해했고, 로만이 그런 방해에도 승리하자. 마구 때리며 뒷풀이를 한다. 로만이 반격하자 갑자기 뒤에서 나타난 드류가 클레이모어를 날려서 로만을 제압한다. 드류를 필두로 여러 악역 레슬러들을 필요에 따라 마음대로 동원하면서 자신의 세를 과시하는 와중 지역 레슬러로 활동중인 로만의 사촌 랜스를 일방적으로 괴롭히거나 드류와 [[리바이벌(프로레슬링)|리바이벌]]이 로만과 우소즈를 꺾자 바로 로만의 스피어와 시그니처 포즈를 따라하며 조롱하는 등 공세수위를 높이다가 슈퍼 쇼 다운에서 충실한 수하 드류 덕분에 로만을 꺾는데 성공한다. 6월 11일 스맥다운에서 열린 미즈TV에 나와 아직 자신에게 적의를 드러내는 미즈에게 1:3 제거 매치를 부킹한다. 일라이어스를 꺾은 그가 이어서 나온 드류에게 쓰러지자 계획을 바꿔 직접 출격, 힘이 빠진 미즈를 일방적으로 때려눕혔다. 17일 RAW에선 지난주 다시 태그팀 챔피언에 오른 리바이벌을 위한 파티를 하던 중 난입한 로만이 날린 응징의 스피어를 맞고 뻗었다. 현재 정식 레슬러 신분이 아닌 커미셔너 신분이면서도 어지간한 레슬러 이상의 힘과 위상을 자랑하며, 셰인은 오로지 상대방 레슬러를 띄우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오히려 셰인을 띄우고 있어서 상대가 그 로만(...)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반응이 싸늘하다.[* 2019년 미즈와 엮이기 전까지 대부분은 셰인 측에서 상대 선수들을 띄워주는 역할을 많이 맡아 호평을 받았었다. AJ 스타일스나 케빈 오웬스가 그런 케이스. 그러나 올해 들어서 미즈와 심지어는 로만 레인즈까지 잡아먹는 모습을 보여준 탓에 팬들의 반응이 부정적으로 돌아선 것.][* 심지어는 셰인이 [[코피 킹스턴]]이 가지고 있는 [[WWE 챔피언십]]의 차기 도전자가 될 것이라는 소문도 떠돌고 있다. 얼마나 셰인에 대한 반감이 심한 지를 알려주는 부분.] [[WWE 스톰핑 그라운즈|스톰핑 그라운즈 2019]]의 로만과 드류의 경기에 드류 쪽 코너에 서서 그를 서포트했다. 도중 스피어를 맞고 위기에 몰리자 심판을 링 밖으로 끌어내 모면하지만 이내 응징당한 뒤 끝내 드류가 패배하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분노한 셰인은 다음날 RAW에서 핸디캡 매치를 직접 부킹하여 끝장을 보려 했으나, 언더테이커가 난입하면서 물거품이 됐다. 이후 스맥다운에서 미즈와 일라이어스의 3전 2선승제 매치에서 일라이어스 측의 코너에 서서 시종일관 미즈를 방해했고 일라이어스의 승리를 돕는다. 경기 후 미즈에게 코스트 투 코스트를 날리면서 로만에게 경고를 날렸다. [[WWE 익스트림 룰즈(2019)|익스트림 룰즈 2019]]에서 노 홀즈 바드 룰로 드류와 함께 언더테이커 & 로만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에서 7월 8일 RAW에선 한쪽 다리를 절고 있던 청소부를 일부러 미스터리 파트너로 로만에게 붙여 그를 골탕먹이려했지만 정작 가면을 쓰고 나온 청소부의 예상 밖의 레슬링 실력에 당황한다. 드류의 클레이모어로 승리를 거두긴 했으나, 마스크에 감춰졌던 청소부의 정체는 백스테이지에서 만났던 사람이 아니라 세드릭 알렉산더였다. 다음날 스맥다운에선 오웬스와 돌프가 출근길에 서로 싸우자 오웬스만 집으로 돌려보낸다. 그리고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돌프의 경기 상대를 오웬스에서 로만으로 바꿨는데, 집에 간 줄 알았던 오웬스가 다시 나와 자길 맹비난하며 파이프밤을 터뜨리자 당황한 셰인은 마이크를 끄라고 지시한 뒤 경비를 불러 다시 쫓아낸다. 이후 메인이벤트로 열린 돌프vs로만 경기에선 여느때처럼 부하들을 데리고 나와 방해했으나 오웬스의 기습 스터너를 맞고 뻗었다. 익스트림 룰즈 당일 일라이어스까지 불러서 테이커와 로만을 몰아붙여 리프 오브 페이스-코스트 투 코스트 콤보를 성공시켰지만 언더테이커의 전매특허 싯업에 당황해 초크슬램-툼스톤을 연이어 맞고 패배했다. 더군다나 당일 경기를 치룬 케빈 오웬스에게 도발까지 당했다. 이에 제대로 빡쳤는지 스맥다운이 시작하기도 전 케빈 오웬스를 휴가를 빌미로 사실상 퇴장 조치시키는 만행을 저지른다. 그리고 스맥다운 로스터들[* 그 중에는 RAW 소속인 드류와 [[세자로]]도 있었다. 드류는 알다시피 셰인의 보디가드이자 최측근이고 세자로는 [[알레이스터 블랙]]과의 경기를 부킹해달라고 나온 것.]을 모두 불러모아 긴급회의를 연다. 주 대립상대였던 로만은 "kiss my ass"로 일갈하며 먼저 나가버리고 이후 친 셰인파와 반 셰인파 선수들이 신경전을 펼쳤다. 코피가 오웬스의 편을 들자 마이크를 꺼 버린뒤 다 돌려보냈는데 곧바로 오웬스의 스터너를 맞고 쓰러졌다.[* 여담으로 이 때 셰인이 스터너의 접수를 못한 탓에 기술 자체가 어색하게 구사되고 말았다.~~본격 스터너 접수 장인 빈스~~] 그 뒤 악역 선수들을 다 끌고 나와 돌프와 리매치 중이던 오웬스를 방해하나 다시 스터너를 맞고 뻗었다. 직후 인터뷰를 통해 "오웬스는 언젠가 대가를 치르게 될 거"라며 경고한 뒤 드류의 부축을 받고 퇴장했다. 7월 22일 오웬스가 유튜브를 통해 본인의 커리어를 걸고 [[WWE 섬머슬램(2019)|섬머슬램 2019]]에서 셰인과 싸우겠다고 하자 다음날 스맥다운에서 도전을 수락한다. 그러면서 1년 전 오웬스가 롤린스에게 지고 난 뒤 "i quit"을 말하는 장면을 틀면서 확실하게 끝내겠다고 다짐하는데 오웬스가 나와 그때는 커리어 로우였고 지금은 다르다며 지금 싸우자고 한다. 그러자 셰인은 그에게 로만을 경기상대로 붙여준다. 그리고는 드류를 특별심판에 링벨에 일라이어스 자신이 링 아나운서를 하며, 둘을 대충 소개한다. 그러나 경기는 조금 진행되다 드류를 공격하며 난장판이 되었고 둘의 합동 공격에 당해 전부 쓰러진다. 그리고는 케빈의 스터너를 두 방이나 맞으며 굴욕적인 모습을 보인다. 7월 30일자 스맥다운에서는 직접 출연하지 않고 영상메세지만 남긴 뒤 다음주에 출연, 마찬가지로 커리어를 걸라는 오웬스의 요구를 묵살한다. 섬머슬램 당일 특별 장외 심판으로 일라이어스를 고용하고 철제의자로 DQ승을 챙기려하지만 오히려 오웬스에게 로블로와 스터너를 맞고 패했다. 이틀 뒤 스맥다운에 나와 그가 심판이 안 보는 사이에 로블로를 날려 승리를 가로챘다고 맹비난한다. 또한 일라이어스를 공격한 걸 심판 폭행으로 간주해 오웬스에게 벌금 10만$를 먹였는데 이에 항의하자 고소드립을 쳤고 오웬스는 TV를 부수고 나가버렸다. 그 뒤 셰인은 오웬스 vs [[사모아 조]]의 경기를 부킹한 다음 이번에도 일라이어스를 특별 장외심판으로 지명했다. 다음 주 스맥다운에서 오웬스가 사과하자 셰인은 이에 벌금을 철회하는 대신 한번만 더 심판을 공격하면 해고된다는 조건을 제시했고 이에 오웬스가 승낙한다. 그리고 [[킹 오브 더 링]] 1라운드 일라이어스 vs 오웬스 경기에 심판으로 등장, 그가 당황하는 사이 일라이어스가 기습 롤업을 걸자 광속 카운트로 오웬스를 탈락시켰다. 4강에서 부상당한 일라이어스를 대신해 출전. 채드 게이블을 상대했으나, 특별 심판이었던 케빈이 순식간에 끝내자 또다시 권력을 휘둘러 3판 2선승제로 멋대로 룰을 바꾼다. 2차전에서는 권력에 굴복한 케빈이 카운터를 느리게 세주며, 유리하게 했으나, 의자에 한눈팔린 사이 앵클 락에 걸려 탭아웃을 친다. 화가 난 셰인은 애꿎은 케빈을 공격하며, 그를 해고해버린다. 그 뒤 오웬스가 역소송을 걸었고 그가 10월 4일 스맥다운 on FOX 첫화에서 서로의 소송을 걸고 사다리 매치를 제안하자 당황하였지만 받아들이면서 경기가 확정된다. 이후 본 경기에서 시작부터 오웬스에게 두들겨 맞았고 고전을 면치 못한다. 그러나 중간에 코스트 투 코스트를 날린 뒤 사다리에 오르지만 또 다시 일어난 오웬스의 역습을 허용해 파워밤 째로 사다리에 메다 꽂힌다. 끝내 가방을 오웬스가 차지하면서 해고가 확정되었고 뒤풀이로 스터너를 맞으며 완전히 뻗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